저가 홈페이지 제작의 공통적인 문제점
저가 홈페이지 제작 이후 리뉴얼 혹은 신규 제작을 위해 업체를 서치하는 대표님들과 상담을 진행해보면 이런 말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처음엔 싸게 만들었는데, 결국 다시 만들게 됐어요.
처음에는 50만원, 100만원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대표님들이 동일한 결론으로 돌아옵니다.
- 문의가 없다.
- 수정이 어렵다.
- 올드한 디자인으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이번 글에서는 저가 홈페이지에서 반복되는 문제점을 현실적으로 체크해보겠습니다.
저가 홈페이지가 문제가 아니다
오해하실까봐 미리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렴한 홈페이지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 명함용 홈페이지
- 단발성 이벤트 홍보용
- 내부 보고용
이런 목적이라면 오히려 비싸게 주고 제작하는 게 돈 낭비입니다.
문제는 매출, 상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을 저가로 진행할 때입니다.

저가 홈페이지 고질적인 문제 7가지
1. 구조 기획이 없다.
대부분의 저가 홈페이지는 다음의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 템플릿 선택형
- 텍스트 및 이미지 억지로 끼워 넣기
- 내용을 줄여 페이지 수 맞추기
방문자가 어디를 보고 무엇을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구조 기획 및 설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홈페이지입니다. 제작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2. 디자인이 올드하다.
트랜디하지 못한 올드한 디자인, 모바일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템플릿 기반 홈페이지는
- 뭐 하는 회사인지 한 눈에 안 들어오고
- Why?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고
-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애매합니다.
홈페이지는 회사의 온라인 명함입니다. 철 지난 디자인으로는 방문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3. 모바일 가독성이 엉망이다.
저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터지는 문제입니다. 모바일 최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 버튼, 폰트 사이즈 등 작음
- 전화 버튼 안 보임
- PC 기준 문의 양식
- 클릭 단계 너무 많음
방문자의 70% 이상이 모바일인 요즘, 모바일 문의를 잘 잡으려면 반응형 퍼블리싱을 통해 최적의 흐름을 유도해야 합니다. 가독성이 안 좋은 홈페이지는 접속하자마자 뒤로가기를 누르게 만듭니다.
4. 수정 요청이 추가 비용이 된다.
결제 전에는 “간단한 수정은 무상입니다.” 라고 말해놓고, 제작이 완료되면
- 텍스트 조금만 교체해도 비용 발생
- 이미지 교체에도 비용 발생
저희 데블랩스에서는 제작이 완료된 후에도 간단한 텍스트 수정 및 이미지 교체는 평생 무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유지보수 게시판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5. SEO(검색노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저가 홈페이지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 페이지 제목 엉망
- URL 구조 랜덤
- 콘텐츠 길이 부족
홈페이지는 있는데 검색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입니다. 당장 URL을 예로 들어볼까요?
회사소개 페이지라면 abc.com/about 의 형태여야겠죠. 회사소개 하위에 오시는 길, 연혁/비전 등 다른 메뉴들이 추가된다면 abc.com/about/us (인사말) | abc.com/about/location (오시는 길) 과 같이 URL 구조를 동일하게 가져가주어야 합니다.
6. 확장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저렴하게 제작했기에 처음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업이 확장되면서,
- 페이지 추가 불가
- 기능 확장 불가
- 업체와 연락 안 됨
사업이 조금만 커져도 이전에 제작한 홈페이지는 폐기 후 신규로 제작해야 합니다.
7. 제작사가 사라지거나 연락이 안 된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 1인 프리랜서의 폐업
- 외주 돌린 하청 구조
- 연락 두절
유지보수와 수정이 필요한 순간 업체 자체가 사라졌으니 그 홈페이지의 시간은 거기서 멈춰버린 겁니다. 특히 요즘 이런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제작을 부업으로 하면 달에 2-300만원을 추가로 벌 수 있다는 온라인 부업 강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제작하시기 전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 된 업체인지, 포트폴리오와 고객후기로 꼭 검증 단계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결국 저가 홈페이지 제작 진짜 비용은?
처음 제작 견적만 보면 저렴하게 잘 만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 추가 수정비 누적
- 문의 없는 손실
- 리뉴얼 비용
실제 총 비용을 계산하면 300만원 대 맞춤 제작보다 더 비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무조건 비싼 게 정답인가?
정답은 아닙니다. 목적에 맞는 가격대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 명함용 → 저가 홈페이지 OK
- 매출 · 상담 목적 → 구조 설계 필수
- 브랜딩 목적 → 전략형 필요
저가 홈페이지가 나쁜 게 아닙니다. 저렴한 홈페이지를 ‘매출용’으로 운영하려는 것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저렴한 홈페이지의 문제는 가격이 아닌 구조
저가형 홈페이지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 구조 설계 없음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없음
- 전환 구조 없음
- 확장성 없음
그래서 결국 다시 제작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을 아끼려다 돈과 시간, 기회를 더 잃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현재 홈페이지가 저렴하게 만든 티가 나고 문의도 거의 없다면, 디자인과 구조를 반드시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이미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링크와 함께 저희 데블랩스에 문의해주세요. 지금 사이트 기준으로 최적의 제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신규 홈페이지 제작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위 내용들을 꼭 잘 점검하셔서 실패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